소유권 이전은 안전한가

 1)농지를 전용허가 받은 경우 :모든필지에 건축이 완공돼야 필지분할 및 지목변경 ,소유권 이전등기 가능, 택지
    미분양으로 사업착수후 1년이상 공사가 중단돼 있을경우 전용허가 취소.
    논밭을 전원주택지로 조성한 경우는 대지조성사업이 끝나야 지적분할 및 지목변경이되기 때문에 공사진
    척도에 따라 계약대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길이 가장 안전하다.
    이경우는 "목적사업" , 즉 모든 필지에 대해 건축이 완공돼야 소유권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임야를 형질변경허가 받은 경우 : 전체 필지의 30%에 건축이 완료되거나 모든 필지에 건축 공정이 30 %에 이
    르렀을 때 가능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소유권이전을 해주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음.
    사업착수 후 6개월이상 공사가 중단될 경우 허가 취소.
     
  -준공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분양받을 경우 대금지불 조건을 준공요건 충족도에 따라 지급토록 계약.
    예를 들면 계약금 지불후 중도금은 준공여건을 충족시킬수 있을 만큼 건축이 착공될 때 : 산림형질 변경허가
    지역 의 경우 총 10 필지면  최소한 3채이상 건축에 착수할 때 지불하고  잔금은 그 건축물이 완공돼 준공허
    가를 받으면 지불한다.

  지주와 사업시행자 , 분양업체가 일치되는가

    -3자가 각각 다르면 만일의 경우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게 될 수 있으며 , 계약서는 허가상의 사업시행자와
     직접 체결하는 것이 좋음 .

 
  기반시설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가

   - 상하수도 및 전기 인입시설, 기타 편의시설의 설치여부

 
  주위 대지시세와 비교할 때 가격은 적정한가

     분양면적을 총 분양가로 나누어 평당가를 계산하지 말고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평당가를 산출해 주위 시세와 비교해 볼 것. 대부분의 전원주택은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에 전용면적으로 비교해보는 것이 기초적인 비교방법이지만 전원주택 또는 별장등의 입지특성상 단순 비교평가는 올바른 방법은 아님.
     단지형전원주택은 공용면적이 있으며 공용면적이 과도할 경우 실제 분양가보다 평당가격이 많이 올라가 채산성이 떨어진다.

 
  업체측의 소유권 이전 보장책

   1. 각 필지별로 지적분할이 돼 있어야 한다.
   2. 지목이 대지로 바뀌어 있어야 한다.
       - 두가지 조건은 별개가 아닌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임.